Sunday, January 9, 2011

낙태가 당신에게 훗날 어떤 결과를?-사후체험자가 증언한 낙태, 루프의 진실- 여러분도.. 수정란이던 때가, 태아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콜롬비아의 한 여성(글로리아 폴로 오르티츠)이 벼락을 맏고 죽은후 기적적으로 회생하여 경험한 것들을 적은 책"벼락을 맞았습니다" 에서 발췌한, 낙태, 루프에 관한 구절들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050792

서문 발췌

<.......이 책은 1995년에 생겼던 사건과 그 후에 일어났던 일을 기록한 것입니다. 글로리아 폴로 박사는 콜롬비아 출신으로, 사고를 당해 "죽었던"여성 치과의사입니다. 그 사고로 그녀는 매우 위중한 상태에 빠졌고, 며칠 동안 혼수 상태에 있었으며, 의료 장치를 통해서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를 담당하던 의료진들은 이미 그녀를 포기했었고 그래서 모든 조치를 중단시킬 참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시점에 하느님께서 그녀의 삶에 개입하셨습니다. 그녀는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동안에 이 세상이 아닌 그곳, 바로 저 세상에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하늘나라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영적 세계를 증명해 보이기 위해 지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 친구 에스텔라와 그녀의 가족들이 휴가를 떠났는데 그때 이미 그녀는 임신 5개월째였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돌아왔을때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임산부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배가부른 임산부의 모습이 아니라 마치 시체 마냥 말라 있었습니다. 그녀는 너무 창백해 보였으며 그렇게도 명랑하고 외향적이며 생기발랄했던 소녀의 모습을 더이상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이제 예전의 제 친구 에스텔라가 아니었습니다...제가 친구에게 낙태시술을 받을 때 마음이 아프지 않았는지 고통스럽지 않았는지 물었을 때, 그녀는 반어조로 대답했습니다.


"내가 왜 슬프게 지내야 하지? 그 정도의 아픔을 참아내는것은 내가 평생 그 아이를 데리고 헤쳐나가야 하는것에 비하면 결코 고통이라고 할 것도 없어! 그것으로 문제가 그냥 간단히 해결됐잖아!"



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녀의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그 친구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그녀는 환각제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저는 16세 때 첫 약혼자를 만났습니다. 그러자 친구들의 압력이 다시 거세졌습니다.그 때 아직 처녀였던 저는 그들 가운데 낀 악당 취급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약혼자가 생겼으니 잘 됐다며 저를 다시 몰아붙였습니다. 그때까지는 결혼 상대자가 없으니 하는 수 없다는 변명으로 버텼지만 더 이상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제가 친구 에스텔라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만일 나도 너처럼 임신을 하게 되면 어쩌지?"

그녀가 말했습니다.

"괜찮아.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 거야. 요즘 다른 방법이 생겼거든. 콘돔 말이야."

자기 때는 약만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러면서 피임약 다섯 알을 줄 테니 안전하게 하기 위해 한번에 다 먹으라는 말도 했습니다. 그리고 콘돔을 사용해야 하며, 그러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이런 황당무계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친구들과의 사이가 나빠질까 봐 더 신경이 쓰였습니다.

마침내 일이 벌어졌을 때, 순결을 잃어버린 처녀는 그 자신을 잃게 된다는 어머니의 이야기가 옳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안에서 무언가 사라져 버렸다는 공허함이 저를 압도했습니다. 마치 다시 되찾을 수 없는, 다시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말입니다. 친구들이 그토록 떠벌렸던 "흥분된 경험" 을 통해 제게 남은 것은 단지 실망, 후회, 엄청난 슬픔 뿐이었습니다.

섹스는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왜 그렇게도 젊은이들이 그것에 열광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제 느낌으로는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

저는 친구들에게 화가 났고 그래서 매우 성을 냈습니다. 또 제가 그처럼 멍청하게 그들의 말을 따라서 저 자신이 원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는 사실 때문에 저 자신에게도 무척 화가 났습니다.

제 친구 에스텔라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첫 성관계로 인해 저는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16세 소녀가 임신이라는 현실로 감당해야 하는 두려움과 걱정을 여러분은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임신과 동시에 제 몸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걱정이나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뱃속 아기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점점 강해졌습니다.

저는 약혼자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크게 당황하며 어찌할 줄 몰라 했습니다. 저는 열여섯 살, 그는 열일곱 살이었습니다. 저는 그가 이렇게 말해 주길 기대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당장 결혼하자."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런 일로 우리의 인생을 망치면 안 되니 아이를 지워 버리자"고 했습니다.

런 대답을 듣고 난 후 저는 계속 기운이 쳐져 걱정하고 슬퍼하며 지냈습니다. 정말 슬펐습니다.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거라며 자신 있게 말했던 친구 에스텔라에게도 화가 치밀었습니다.

이런 저를 보며 에스텔라가 제게 낙태를 권했습니다.

"걱정 하지 마.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난 벌써 몇번이나 그런 일을 겪었잖아. 처음에는 좀 슬펐지만, 두 번째는 훨씬 수월했고, 세 번째는 아무 느낌도 없었어."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내가 집에 갔을 때 엄마가 이 상처를 보기라도 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너는 상상도 못할 거야. 나 때문에 엄마가 죽을 지도 몰라."

그녀는 저를 진정시키며 말했습니다.

"요즘은 그렇게 크게 째지 않을 거야. 내게 난 칼자국은 아기가 이미 많이 자랐기 때문에 그렇게 큰 거였어. 그 때 이미 5개월째였지. 하지만 네 경우엔 걱정할 필요 없어. 네 것은 겨우 손톱만큼 작을 테니깐. 엄마가 전혀 눈치 채지 못할 거야."

아, 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얼마나 엄청난 비극입니까! 사탄은 우리가 이런 엄청난 일을 이렇듯 축소해서 받아들여 망치도록 합니다. 마치 그 어떤 일도 결코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결코 의미를 둘 필요가 없는 것처럼 여기도록 말입니다. 이 세상에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러니 낙태는 별 일이 아니란 듯, 그저 평범한 일상에 지나지 않는 듯 여기게끔 만들어 버립니다.

예전의 저처럼 멍청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순결한 젊은이에게 낙태가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지 후일 분명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탄은 젊은이들을 이렇게 부추기면서 이를 믿도록 합니다. 섹스는 단지 즐기기 위한 것이며 그것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받을 필요가 없으며, 더욱이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 하지만 사탄이 왜 그렇게 하는지 압니까? 왜 그가 사람들을 그렇게 유혹할까요? 수 많은 다른 이유가 있지만, 그는 인간의 희생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고의적인 낙태를 통해 이 세상에서 자신의 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낙태를 하기 위해 집에서 멀리 떨어진 병원에 갔을 때 제가 얼마나 걱정하고 죄책감을 가졌는지 모릅니다. 의사는 저를 마취시켰습니다. 그리곤 다시 깨어났을 때 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더이상 예전의 제 모습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의사는 아기를 죽인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그 아기와 함께 죽었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생명의 책"에서 과거의 이 모든 일을 보도록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지상의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일들을 말입니다. 주님께서는 의사가 낙태 수술을 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제가 보도록 해 주셨습니다...


의사가 집게 같은 것을 가지고 제 뱃속의 아기를 집어서 조각내는것을 제 눈으로 생생하게보았습니다. 그때 아기는 사력을 다해 울었습니다. 필사적으로 있는 힘을 다해 울었습니다.


인간은 어머니의 태중에 잉태되는 즉시 자신의 영혼을 받는데 완전히 어른처럼 성숙한 영혼입니다. 이 영혼은 완전하며 완전히 성숙된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영혼은 육체처럼 성장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영혼을 완성된 상태로 창조하셨습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하나가 되자 마자 그 안에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채가 뿜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빛은 마치 태양처럼 빛이 났는데 하느님 아버지와 그분의 끝없는 사랑의 광채에서 나온 것입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바로 그 순간 하느님에 의해 창조된 영혼은 이미 완전히 성숙하게 다 자란 상태입니다. 영혼은 완벽하며 하느님의 모상 그 자체입니다. 영혼과 하나된 그 어린 생명은 하느님의 심장에서 나온 성령에 잠깁니다. 임신한 여자의 자궁은 주님과 새로 창조된 영혼과 이 빛이 하나가 되면서 형성된 광채로 가득 찹니다.


낙태시술병원의 의료진들, 곧 살인자들이 아기를 집게로 잡아 조각낼 때 맙소사, 새로 시작된 그 작고 여린 생명이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발버둥을 치는지....


낙태를 한 후 양심의 가책을 느끼던 제게 악령들이 제 아이의 피를 부었고....그러자 원래 빛을 내던 제 영혼이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암흑처럼 깜깜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하여 낙태를 한 후 저는 죄에 대한 모든 감각을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정말 죄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첫 임신 후 자궁 안에 '루프' 라고 부르는 구리로 된 링을 심어 두었는데 수정란의 착상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이 링이 낙태를 유발한다는 점입니다. 수정란이 자궁 안에 자리잡지 못해 죽으면, 그것이 바로 낙태인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 루프를 착용한 많은 여성들이 월경시 피에 덩어리진 어떤 것이 섞여 나올 때 매우 고통을 느끼는데 생리주기가 평소보다 길어진 경우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의사에게 가게 되고, 의사는 특별한 의식 없이 진통제를 처방해 주거나 심할 때는 주사를 놓아 줍니다.

그런데 그 핏덩어리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는지요? 그건 갓 수정된 생명체이며 착상하지 못하고 유산된 생명체입니다. 그렇습니다. 루프로 말미암아 착상하지 못한 초미니 유산아입니다. 왜냐하면 난자와 정자와 만나 수정된 후 자궁에서 착상하려고 하지만 루프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 수정란은 이미 사람입니다. 수정란은 이미 완전한 형상을 갖춘 영혼을 지니고 있는데도 육적인 형상을 허락받지 못했을 뿐입니다. 얼마나 많은 수정란들이, 즉 완전한 생명력을 가진 사람들이 이런 방식으로 살해되는지를 명백히 보아야만 합니다. 이러한 "하느님의 불씨"가 꺼져버리고 살해되며, 이러한 생명들의 비명이 지축을 뒤흔듭니다.

....

제가 이런 방식으로 얼마나 많은 어린 생명들을 죽였을까요?
제 자궁이 생명의 원천이 아닌 공동묘지가 되었기 때문에 아니, 태아들의 처형지로 변해버렸기 때문에 제가 그토록 우울했던 것입니다.



엄마가 자기 자식을 죽이는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하느님께서 엄마에게 생명이라는 큰 선물을 주시고 생명을 이어나가는 능력을 주셨는데, 자녀들을 모든 위험에서 보호하고 지켜내야만 하는 엄마가 자기 아기를 죽이다니요. 이것은 바로 악령의 사악한 계교로 인한 것인데, 악령은 온 인류가 자신의 아이들을 죽이도록, 그리하여 자신의 미래를 죽이도록, 싹이 말라 버리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비로소 알았습니다. 왜 그동안 제가 내적으로 고통에 차 있었고, 우울했으며, 늘 기분이 나빴고, 늘 흥분된 얼굴로 누구에게나 함부로 화를 내고, 무슨 일이든 불쾌했었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당연합니다. 저 자신도 알지 못한 채 저를 아기 처형소로 탈바꿈시켜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저는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졌고 지옥 언저리까지 내려온 것입니다.


자발적인 낙태는 모든 죄 중에서도 가장 끔찍한 죄입니다. 왜냐하면 자궁 안의 무방비 상태의 생명을 죽이는 것은, 무죄한 존재를 죽이는 것은 사탄에게 자신의 생명을 인도하는 것이며 사탄에게 자기 영혼을 파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죄한 피를 흘리도록 했기 때문에 악마가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낙태된 태아는 어린양, 즉 "죄 없는 어린양" 이신 예수님과 흡사하며 "우리를 위해 처형되신 하느님의 어린양"과 흡사합니다. 낙태의 죄는 어둠의 세력과 결탁한 것이며, 그것도 아주 견고한 결탁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아이를 죽인 진짜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점점 더 많은 악령들이 인류를 명방시키기 뒤해 지옥에서 기어나와 온 세상을 가득 채우게 되는 근본 원인입니다. 오늘날 사탄의 세력과 사탄이 퍼뜨리는 오류가 얼마나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지 다들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지옥문을 막고 있던 봉인이 떨어지고 있으며 악마가 더 이상 넘쳐나지 않도록 하느님께서 그곳에 만들어 놓으신 봉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봉인은 계속되는 태아살해로 점점 더 부서지고 있습니다. 지옥의 문에서 악령들이 뛰쳐나오고 있는데 그들의 모습은 끔찍하게 생긴 구더기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지옥의 짐승들이 점점 더 넘쳐나고 있으며 이들이 사람들에게 달라붙어서 마침내 모든 이를 육체의 노예, 향락의 노예, 죄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며 악마의 수중에 떨어지게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사악한 일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것을 우리는 점점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스스로 악령들의 손에 열쇠를 쥐어 주기 때문에 초래된 것입니다. 그로 인해 악령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습니다. 매춘의 악령이 판을 치고 있으며, 쾌락주의, 사탄주의, 무신론주의, 자살, 무관심과 냉담을 비롯한 수많은 사악한 일들이 우리 일상에서 점점 더 자주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세상이 점점 더 악해져 가고 있습니다. 매일 수많은 아이들이 살해되고 있으며,이것은 지옥이 승리의 나팔을 불도록 하는것입니다. 이런 무죄한 피 때문에 악령들이 지옥에서 풀려나서 우리 가운데서 해악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했기에 죄를 짓지만, 우리가 양심에 침묵하기때문에 그것을 알지 못한다는것을 염두에 두십시오. 그래서 우리 삶이 점점 더 지옥의 그것으로 바뀌고 있으며 온갖 종류의 문제에 휩싸이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일어나는 온갖 질병들과 우리를 엄습하는 온갖 나쁜 일들, 이 모든것이 죽음의 문화 속에 사는 우리에게 악령들이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그런데 어떤 잘못이나 죄를 범하고도 그것을 통회하거나 아파하지 않고 고해성사를 받지 않으면 그것은 바로 악마에게 문을 열어 준 것이 됩니다. 악마가 원하는 대로 우리 삶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는 자유와 허락을 준것이기 때문입니다.


낙태가 모든 죄 중 가장 무거운 죄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죄의식 없이 낙태를 범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잘못을 범하고도 아무런 죄의식을 가지지 못하게 된 것은 우리들이 이미 완전히 무감각해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우리는 종종 철면피처럼 자신에게 무슨 나쁜 일이 생기거나 질병이나 고통이나 근심이 닥쳐올 때면 그 모든 것을 하느님의 탓으로 돌리며 하느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무한한 자비와 사랑의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고해성사라는 치유의 성사를 주셨기에 우리는 회개하고 고해성사를 통해 죄를 씻어 내어 사탄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대한 사탄의 영향을 단번에 끝장내 버릴 방법이 고해성사입니다. 그리고 이 방법으로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구원의 몫으로 고해성사를 이용하지 않았던것입니다.

그런데 살인을 저지른다는것은 다른이의 생명을 빼앗는것만이 아니며 우리는 간접적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살인죄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제 말에 귀를 귀울여 주십시오!...

(낙태 시술을 집전하거나 그 시술을 옆에서 돕거나
낙태가 일어나는 상황에 막을 수 있음에도 낙태를 방조하거나
적극적으로나 소극적으로나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돕는것도..
산모에게 낙태를 권유하거나 시키는것도 엄청난 죄악이 됩니다.)


....낙태죄는 우리 영혼의 목에 무거운 사슬을 매달아서 바닥에 가라앉도록 하는데, 그사슬을 우리에게서 결코 벗겨낼 수 없습니다. 그 결과, 사는 동안 결코 멈추치 않는 고통이 생기는데, 살인을 저질렀다는, 즉 자신이 살인자라는 미칠것 같은 죄의식이 그 사람을 지배합니다.



....지금에 와서 그 일을 생각하면 몸서리라 쳐집니다. 그렇게 태아의 피가 흘려질 때마다 그것은 사탄에게 큰 제물을 바치는 것이며 사탄을 위한 만찬을 제공하는것입니다. 사탄은 그때마다 만세를 부르며 기뻐서 춤을 춥니다.

반면에 태어나지 못한 무고한 아이가 고통으로 죽는 매순간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천년 전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겪으셨던 것과 동일한 고통을 당하시며 고통에 눌려 몸을 움츠리고 괴로워하십니다.

저는 "생명의 책"에서 어떻게 생명이 탄생하는지도 보았습니다. 정자가 난자를 만나는 순간 우리 영혼이 어떻게 탄생되는지를 보았습니다. 그 순간 놀랍도록 아름다운 불꿏이 튀면서 빛을 발하는데 그것은 하느님 아버지에게서 나온 빛입니다. 그 순간 그 새로운 영혼은 미래의 엄마의 뱃속에서 빛을 발합니다.

그런데 새 생명이 낙태를 당하게 되면, 비록 눈과 사지는 형성되지 않았지만 그 영혼은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며 신음합니다. 하느님에 의해 창조된 그 영혼이 살해될 때 천상의 모든 성인들이 저편 세상에서 들려오는 그 비명과 신음소리를 듣습니다.

우주의 모든 천체가 마치 산에서 울리는 메아리처럼 우주 이 끝에서 저끝까지 크고 분명하게 울려 퍼지는 그 비명 소리에 움츠러듭니다.

지옥에서도 그 비명소리를 크고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데 그 소리를 들으면서 모든 악령들은 마치 축제라도 즐기들 뛰쳐나와 환희의 춤을 추며 기쁨의 함성을 지릅니다.

그리고 그런 직후 지옥에서 몇몇의 봉인이 열립니다. 그리하여 끔찍한 악령들이 지옥에서 풀려나서 전 인류를 유혹하여 잘못된 길로 이끌기 위해 세상으로 기어 나옵니다.

그 결과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쾌락과 향락에 빠지게 되고 약물 중독자들이 새로 생겨나며, 잔악하고 끔찍한 범죄와 사악한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집니다. 우리들이 매일 뉴스로 사건과 사고를 보고 들으면서 이보다는 더 심할 수 없다고 매번 생각하지만, 그 다음날이 되면 또 새로운 범죄가 생겨나고 더해져서, 점점 더 심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매일 얼마나 많은 태아들이 살해되고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 엄청난 범죄의 규모를 헤아린다는 것은 이제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도 이런 무고한 생명들의 피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으면서도 전혀 눈치를 채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이런 일은 일상이 되었고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낙태 반대를 부르짖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고 보수적인 사람이며 구시대의 인물이고 뭔가 모자란 사람으로 취급을 받습니다.

...저는 보았습니다! 제가 이 무고한 태아들의 피에 잠겨서 씻김을 당하는 것을. 우리세상에서 씻는 과정과는 완전히 정반대로 저의 하얀 영혼은 이런 피의 세척으로 점점 더 어두워져서 완전히 새까맣게 되었고 쳐다볼 수 없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낙태 사건이 있은 후 저는 더이상 죄가 무엇인지에 대한 감각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죄의식이 완전히 사라져서 '이제 내겐 죄가 하나도 없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생명의 책을 경이롭지만 고통스럽게 들여다봤습니다. 제 안에서 수많은 난자가 정자와 만나 수정되었고, 그 순간 미세한 생명체로 아주 조그만 아기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아기들의 영혼이 형성될 때 빛을 발했던 수많은 불꽃들도 보았습니다. 또한 인간에 의해 하느님 아버지의 손에서 떨어져 나간 그 영혼들의 비명소리도 들었습니다.

그 순가 제가 왜 그동안 늘 기분이 나빴고, 늘 비참한 기분으로 투덜대며 지냈는지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저는 종종 상대방의 기분을 거스르는 심한 말을 했고, 때로는 말을 걸지도 못하게 했으며 동료나 가족들이 통제하기 힘들 정도로 변덕스럽게 굴기도 했습니다.


온종일 좌절감만 맛볼 때가 많았고, 모든 일에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종종 심한 우울증이 밀려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이유가 완전히 밝혀졌습니다. "바로 이 때문이었구나! 내가 태아 처형소가 되었기에 그렇구나!"


발췌- <벼락을 맞았습니다, 나를 살리신 하느님> 아베마리아 출판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050792


이 책은 1995년 5월 5일 남미에 위치한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시작됩니다.
치과 의사이며 이 책의 저자인 글로리아 폴로 오르티츠 박사는 그날 강한 벼락을 맞아 몸이 숯처럼 완전히 타버리면서 회생불가능한 상태가 되었고 의학적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주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하느님, 성모님, 성인들을 만나고
악마의 존재를 확인하며, 연옥과 지옥의 실상을 직접 확인하고는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현제 그녀는 전 세계를 다니며,
자신이 체험한 모든 것을 전하고 증거하라는 사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너는 지상으로 되돌아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너는 이 체험을 천번이 아니라 백만번이라도 이야기하고 전해야 한다.
네가 전하는 이야기를 듣고도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내가 좀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것이다....
그 이유는 듣기를 거부하는 이는 가장 사악한 귀머거리이며,
보기를 거부하는 이는 가장 사악한 장님이기 때문이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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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시술 직전에 출산을 결심했던 한 젊은 엄마의 고백>




마리아 그룬베르거(Maria Grundberger)는 임산부의 출산을 돕는 산파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근무시간이 아닌 때는 한 낙태 시술 병원 앞에 서서, 낙태를 하려고 결심한 여성들의 마음을 바꾸려고 애쓰고 있다. 마지막 순간에 마음을 바꿔 아기를 낳게 하려고, 낙태를 막으려고 힘겨운 투쟁을 벌이고 있다.

"낙태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젊은 산파인 마리아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아니오" 라고 말하면서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출산을 택한 젊은 엄마들이 얼마나 고마워하고 기뻐하는지를 힘주어 말했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낙태를 원했던 이들 모두가 얼마나 잘 극복해가는지도 전해주었다.

하루에 15명 내지 18명의 여성들이 낙태 시술을 받으러 오는데 마리아는 그 중에서 일곱명쯤의 여성과 대화를 나눈다. 그 대화 부분이 결심이 확고해서 어떤 설명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한다. 그녀의 조언이 받아들여지는 경우 일 주일에 두서너명의 아기가 생명을 구할 수 있기에 마리아와 동료들은 필사적으로 그 여성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어떠한 비난도 배제한 채 다만 그들을 이해하고 도우려고 노력한다.
많은 젊은 여성들이 낙태의 본질이나 그 심각성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낙태를 원하지도 않는다. 대부분 그들이 처한 상황에 의해서, 남자친구의 권유에 의해서, 부모가 원하기에 낙태 시술대에 들어선다. 많은 여성들이 그들이 처한 주변 환경에 떠밀려 낙태를 선택하는것이 현실이다. 낙태에 관한 정보에 무지한 것은 물론이요, 자신이 잉태한 생명의 성장에 관해서도 무지하기는 마찬가지다.당연지사로 낙태가 모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오랜 세월동안 얼마나 많은 정신적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될 지에 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낙태 시술을 받은 여성은 개인적 차이는 있겠지만 많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는데 이러한 고통을 "낙태 후 증후군" 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 여성이 낙태를 포기하고 출산한다면 마리아와 동료들은 출산에 동반되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들은 "알파(ALPHA)" 라고 일컫는 낙태 반대 운동을 펼치며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다.

다음은 낙태 시술 직전에 출산을 결심했던 한 젊은 엄마의 고백이다.

2006년 3월, 나는 낙태 시술을 받으려고 병원에 갔다. 남자친구는 어떤 경우에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 했다.
나 또한 원치 않은 임신과 남자친구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반응 때문에 절망적인 상태였고, 한 인간의 삶을 책임지기에는 너무 어렸다.

낙태를 받으려고 간 병원 앞에서 마리아를 만났다. 그녀는 거기 길거리에 서서 낙태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었다. 그녀는 병원에 들어가려는 내게 말을 걸고는 낙태 대신에 취할 수 있는 대안과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한 시간 동안 얘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 있는 '생명의 집' 으로 마리아와 함께 갔다. 그리고 병원에 전화해서 예약을 취소했다.

마리아는 낙태가 어떤 것인지 전혀 모르고 자포자기해 있던 내게 자궁 안에 있는 태아의 사진을 보여주었고, 낙태 후에 동반될 수 있는 신체적 결과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당시 살고 있는 곳에서 낙태를 하지 않고 임신한 상태로 계속 생활하기를 힘들어 하자 마리아는 내게 여덟명의 자녀가 잇는 어느 가정을 주선해주었다. 거기서 여러 주 동안 묵으면서 내 안에서 성장하고 있는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마리아를 동반하여 초음파 검사를 받으러 갔다. 태아의 모습을 보았을 때, 태아는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한 어린 생명이라는 것이 진정으로 내 가슴에 다가왔다.

임신 상태가 진행되면서 나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남자친구는 내 곁을 떠났다. 이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나는 아이를 낳겠다고 결정한 것을 단 한번도 후회하지 않았다. 경제적으로 크게 어려운 내게 '알파'는 매달 지원금을 보내주었다. 그것이 없었다면 그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더욱이 마리아는 나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할 수 있는 한 힘껏 나를 도와주었다.

그 해 11월, 극심한 산고 끝에 내 어린 딸 안젤리나를 품에 안았을 때 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한한 행복감을 맛볼 수 있었다. 현재 내가 이 같은 기쁨과 행복의 순간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낙태 시술 병원 앞에 서서 깊은 신앙심으로, 나와 같은 여성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낙태 반대 운동을 벌이는 마리아와 같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나는 결정먹인 순간에 그들의 도움을 망설이다가 기꺼이 받아들였다. 만약 그렇지 않았더라면 내 딸 안젤리나는 오늘 이 세상에 있지 않았을 것이고, 나 또한 정신적 육체적인 낙태 후유증을 평생동안 안고 살아야 했을 것이다.



'마리아'지 147호 <낙태는 해결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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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는 살인이다.
1973년 버나드 나탄손은 뉴욕에 있는 성 루카병원의 산부인과 과장이 되었다. 그때 태아를 관찰할 수 있는 초음파 기기가 최초로 그곳에 설치되었다. 초음파 기기의 힘을 빌려 새로운 세상을 열어보았던 그 순간의 감동을 그는 이렇게 회고했다.
“처음으로 우리는 인간의 태아를 볼 수 있었고, 진단하고 관찰하며 그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그를 사랑할 수 있었다. …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나는 아주 강한 인상을 받았다.”
초음파 검사의 도입은 인간의 태아에 대한 그의 시각에 극적인 변혁을 가져왔다.
초음파 기술 덕분에 태아도 정상적인 인간 생명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각 기관의 기능을 측량할 수 있고, 태아의 무게를 재거나 나이를 결정할 수 있으며, 삼키고 마시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자거나 깨어나는 것은 물론이요 모든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 태아는 세상에 태어난 아이와 다른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 순간부터 그는 “원하는 낙태”에 더 이상 설득되지 않았다. 그는 낙태 수술 횟수를 철저히 제한했으며 의학적으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응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낙태 수술을 한 것은 1979년이었다.
1984년부터 그는 낙태에 더 회의를 품게 되었다. 그래서 감정을 배제한 채 기구를 여성의 자궁에 삽입하고 태아의 살점을 찢고 도려냈다. 그러면서 자신이 하는 낙태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하루에 20회 이상씩 낙태 수술을 했던 친구에게 부탁하여, 낙태 과정을 필름에 담았다. 그리고 두 사람은 스튜디오에 앉아 필름을 돌려보았으며 그 순간 큰 충격을 받았다.
“그것은 내 영혼의 가장 깊은 곳까지 충격을 주었다.”
그 자리에서 친구 의사도 더 이상 낙태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할 정도였다. 그동안 수없이 낙태 수술을 했지만 그 실상을 객관적으로 본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그 필름은 전문가의 손을 거쳐 영화 ‘침묵의 절규’로 세상에 공개되었다. 그 영화는 아무런 죄도 없고 방어력도 없는 피조물에게 가해지는 무자비하고 잔인한 범죄의 기록을 보여준다. 그 영화에서 12주된 태아는 자신의 살점을 찢어내고 흡입하는 기구들을 상대로 필사적인 방어를 되풀이한다. 그 영화는 1985년 3월 1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처음으로 상영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낙태를 지지하는 자들은 이 영화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 않았으며, 언론 매체도 진실을 가리려고 시도했다. 한 TV 방송국은 이 영화의 방영을 거부할 뿐 아니라 생명 보호 광고 시간도 허락해주지 않았다. 이것은 언론 매체들이 죽음의 문화를 위해 존재하는 세력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였다.
버나드 나탄손 박사는 학문의 객관적인 토대를 바탕으로 자신의 마음을 열었다. 그는 인간의 생명은 잉태의 순간에 시작되고, 낙태는 살인이라는 진리를 받아들였다.

어느 낙태 전문의의 개종 이야기... 출처
http://blog.naver.com/perpe64?Redirect=Log&logNo=90095900137



낙태를 생각하신다면 꼭 읽어 보세요...

http://blog.naver.com/yourpower/2012034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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